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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

들기름에서 발암물질이? 오해와 진실!

by 골드 닥터 2023. 12. 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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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암물질?

들기름은 미역이나 나물을 볶거나 계란후라이를 할 때 식용유 대신 사용하기도 합니다. 그런데 들기름을 가열하면 발암물질이 나온다고 하는데요. 가열한다고 해서 무조건 발암물질이 나오는 건 아닙니다. 발연점은 가열했을 때 연기가 나기 시작하는 온도를 말하는데 식용유의 발연점은 210, 들기름과 참기름의 발연점은 170~180도입니다. 들기름에서 연기가 나면 WHO에서 1군으로 지정한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만들어지는데요. 벤조피렌은 매연이나 각종 연기, 특히 담배 연기에 많이 들어있는 발암물질입니다. 폐에는 이런 물질에 대해 보호할 수 있는 장치가 없기 때문에 발암 위험에 그대로 노출 될 수 있습니다.

벤조피렌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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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해와 진실!

들기름을 170도보다 낮은 온도에서 사용하면 문제가 없습니다. 실제로 미역국을 만들기 전에 미역을 들기름에 볶아서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고온에 장시간 볶는 게 아니고, 미역은 수분이 많아서 들기름에 볶아도 들기름이 발연점까지 잘 올라가지 않습니다. 그래도 걱정이 된다면 들기름과 식용유를 적당히 섞어서 사용하시면 순수한 들기름보다 발연점을 높일 수 있습니다. 170도는 치킨을 튀기는 온도이고 생각보다 많이 높은 온도이기 때문에 들기름을 너무 가열해서 사용하지만 않으면 발암물질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.

들기름의 오해와 진실에 대한 영상도 있으니 시청해보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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